하와이 홀 건축
클린턴 리플리와 찰스 딕키가 설계한 하와이 홀 건설은 1899 년에 시작되었습니다. 로마네스크 리바이비얼 양식으로 설계된 이 건물은 약 62,000달러가 들었고 비숍 박물관 설립자인 찰스 리드 주교가 그 비용을 지불하였습니다. 1903년 홀을 개장하였을 때 전기가 없었습니다. 대신 채광창과 창문이 홀에 자연광을 제공하였습니다. 이들은 더 나은 보전과 햇빛 손상을 막기 위하여 결국 1960 년대에 가려졌습니다. 2009년에 완료된 하와이 홀 복원 프로젝트 기간 동안 글렌 메이슨이라는 건축가가 현대 박물관 기준에 맞게 채광창을 재수리하였습니다.
3층 각각에 있는 큰 케이스들은 하와이 코아 나무로 만들어졌고 미네소타의 스틸 워터라는 지역에서 제작되었습니다. 주문 설계된 이 캐비넷들은 특수 잠금 장치 및 공기 차단 장치를 갖추어 그 당시 기술면에서 앞서 있었고 비용은 이 건물 자체 가격의 절반 이상이었습니다.
각 층의 기둥과 난간은 서로 다른 하와이풍의 모티프를 가지고 있습니다. 1층 기둥은 꼭대기를 장식하는 쿠쿠이 견과 및 나뭇잎으로 장식된 마일레 디자인입니다. 쿠쿠이 견과는 조명을 위해 종종 태워졌습니다. 2층 기둥은 카파 혹은 수피포 패턴과 기둥 머리의 울루 혹은 빵나무가 있는 반면 2층 난간은 하와이 팔 코트가 특징입니다. 3증 난간과 기둥 머리는 칼로 혹은 타로 패턴입니다. 칼로 식물은 신들의 첫째 아이였고 하와이 사람들의 맏형이었습니다.
하와이풍의 모티프들은 천장 근처 벽에 있는 아치형 구조물에도 있습니다. 아치 위 왕관 조각상들은 독약의 신, 칼라이파호아라 불리는 박물관 컬렉션의 실제 모형들입니다.
하와이 홀이 19 세기 빅토리아 건축의 뛰어난 본보기로 설계되었지만 국내에서 인정받고 있는 이 사적지의 내부 요소들은 하와이 건축과 문화 풍경 내에 확고히 뿌리를 내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