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네코칼라
키이포 하쿠, 석상
소포 현무암
엠마 여왕 부동산, 1906
하와이 신들과 다른 초자연적인 것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종종 3 차원 물체들로 묘사되었습니다. 일부 묘사들은 정교하게 깎아서 만들어지거나 빚어진 반면 다른 일부는 상세하지 않습니다. 이는 아마도 제작된 물체 각각의 기획된 목적이나 임무에 기인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볼 수 있는 신의 이름은 카네코칼라라 하는데 선명하고 식별할 수 있는 얼굴을 하고 있으며 천연바위에 박혀 있었습니다.
하와이 홀 다른 곳에는 돌과 나무로 만든 조각들이 있습니다. 다른 식물 재료들로 짠 종류들 역시 하와이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졌는데 보통 작고 화려한 새 깃털들로 덮여 있습니다. 일부 깃털들은 수집된 조류의 희소성 때문에 높이 평가되었고 주로 왕족이나 특정 신들과 연관되어 사용되었습니다. 일부 조각상들은 휴대할 수 있을 정도로 작았습니다. 다른 것들은 상당히 크게 제작되었는데 영구적인 설치를 위하여 만들어졌습니다.
하와이 신들의 묘사는 많이 존재하지만 그들 모두가 상상된 존재의 영적인 힘을 가지도록 제작된 건 아니었습니다. 만약 카후나 또는 성직자가 물체에 사는 신을 원할 경우 그 힘을 물체로 끌어들이기 위해 특정 의식과 노래가 행하여집니다. 마찬가지로 이 동일한 힘은 다른 특정 의식과 노래를 통해 창조된 이미지로부터 제거될 수 있습니다.
2009년에 완료된 가장 최근의 하와이 홀 복원 당시 박물관 직원들은 키이 카네코칼라를 다른 데로 옮겨 보호하려 하였습니다. 1906년에 비숍 박물관으로 와 하와이 홀 바닥에 박힌 키이는 이동을 거부하고 수리 내내 그 자리에 남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