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엘리콜라니 접시
고기 접시
목재
18 세기 후반
이 파 키이 혹은 조각한 고기 접시는 하와이 족장들이 특정 지역 및 섬 통제를 위해 싸웠던 하와이 군주제 이전 시대를 상징합니다. 이 특정한 접시는 오아후와 몰로카이왕에게 이긴 마우이왕 이야기를 영원히 남깁니다.
1780 년대 초 마우이왕 카헤킬리는 카하하나 통치하에 있던 오아후 및 몰라카이섬을 정복할 계획을 세웠습니다. 카헤키키는 잘못된 정보와 최종의 육체적 전투를 통해 그의 탐색에 성공하여 마우이, 오아후, 그리고 몰로카이의 왕이 되었습니다.
전시되어 있는 고기 접시는 한때 승리를 거둔 카헤키키의 소유였습니다. 접시를 들고 있는 조각상들은 카하하나와 그의 부인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그들의 열린 입은 소금과 같은 양념을 보관하는데 사용되었습니다. 카하하나와 그의 부인이 노예와 같은 위치에 영원히 남겨진 것처럼 이 두 상들은 수모를 표현하고 승리자의 음식을 떠받치는 기능을 합니다. 이 동일한 고기 접시는 카헤키이가 카하하나를 이긴 100년 후 하나의 전리품이 되었습니다. 그 때 하와이섬의 카메하메하가 마우이, 오아후, 그리고 몰로카이 섬을 정복했습니다. 고기 접시는 카메하메하의 후손인 루스 케엘리콜라니 공주를 통해서 비숍 박물관으로 왔습니다. 고기 접시처럼 패배자를 비하하고 승리자를 찬미하는 역할을 하는 기능적 물건들은 하와이에서 흔합니다. 하와이 홀에 전시된 패배자 어금니가 박힌 타구는 또 하나의 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