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하메하 2세 망토
1823 년 카메하메하 왕 2세 리호리호와 그의 아내 카마마루 여왕은 족장들 및 신하들의 호위를 받아 발렌타인 스타벅 선장이 이끈 포경선 래글러 호를 타고 영국으로 여행하였습니다. 이 외교 임무는 영국과 하와이 왕국 사이를 보다 가깝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하와이 왕실 일행은 도착하여 조지왕 4세의 접견을 기다리는 동안 특권 대우를 받았습니다. 의회와 장관들을 만나고 그들을 위한 여러 모임에 참석한 후 카메하메하 2세와 카마마루 여왕은 홍역에 걸렸습니다. 조지왕 4세가 그의 개인 의사를 보냈으나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1824년 7월 카메하메하 2세와 카마말루 여왕은 한 주 차로 사망하였습니다.
조지왕 4세는 그들의 주검을 조지 안슨 바이른 선장이 이끈 HMS 블런드 호를 통해 하와이로 반환하였습니다. 국가가 슬픔에 잠겼지만 젊은 카메하메하 왕 3세와 카아후마누 섭정 여왕은 여러 잔치를 여는 등 바이른 선장과 그의 선원들을 정중하게 맞이하였습니다.
하와이 족장들이 맞이한 HMS 블란드호 선원들 가운데 동식물학자이자 목사인 앤드류 블락슴이 있었습니다. 카아후마누 섭정 여왕은 블락슴에게 이이위의 빨간색 깃털과 오오리의 노란색 깃털로 만든 이 귀한 망토를 선물로 주었습니다. 1825 년 이 아후 울라는 블락슴과 함께 영국으로 갔습니다. 앤드류 블락슴이 사망한 후 헨리 조지 라팜에 의해 구매될 때까지 이 망토는 블락슴 가족에게 남아 있었는데 라팜은 1928년 이 블락슴 망토를 비숍 박물관에 아낌없이 증정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