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갤러리 가구
비숍 박물관 미술 컬렉션은 약 250 개 유화 및 종이 위에 그려진 4000개의 예술품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이 소장품들은 갤러리가 1891년 첫 개장을 하고 1936년 문을 닫을 때까지 박물관 민족지 컬렉션과 함께 그림 갤러리에 번갈아 전시되었습니다. 박물관은 사진 갤러리를 복원하여 최초 전시된 알부민 사진과 같은 시각 자료와 함께 2007년에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이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최초 사진 갤러리에 사용되었던 목재 및 유리 전시 케이스들과 같은 당시 박물관 컬렉션에 있던 가구들을 전시 설계도에 포함시켰습니다.
골동품 캐비닛 -- 드물고 특이하며 수집할 가치가 있는 물품들을 보관한 옷장--은 19 세기 가정에서 흔히 볼 수 있었습니다. 박물관은 1884년 알프레드 제프리가 왕실 팔 코트를 새겨 만든 호두나무 옷장을 포함시킴으로써 민족지 컬렉션 항목들 옆에 예술품을 전시하였던 전통을 계속할 수 있었습니다.
사진 갤러리 착석 공간은 지역 디자인 역사를 반영합니다. 큰 목재 벤치는 하와이 홀 중앙에 있던 최초 좌석이었습니다. 음자리표 모양의 코아 소파는 하와이 힐로에 살던 헨리 윅스 2세가 만들었습니다. 이 소용돌이 무늬의 등받이 소파는 음악 표기법을 모방하여 설계되었고 1890년대부터 세기의 전환기에 걸쳐 하와이에서 특히 인기가 있었습니다.
방에 있는 테이블 두 개는1800 년대 후반에 하와이에서 선호되던 가구 스타일입니다. 8각형의 코아 상감 테이블은 1890년대 호놀룰루에서 작업하였던 독일인 장식장 제작자 윌리엄 멘젤이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 디자인은 인기가 가장 많았고 하와이의 많은 집들을 장식하였습니다. 두 번째 코아 테이블은 박물관 설립자 찰스 리드 주교의 엠마 거리 집에 최초로 있었는데 그가 후에 박물관에 기증하였습니다.